"고발 한두 건 아냐" 공수처 입건된 대법원장, 왜 지귀연? 15명 부장판사 모인 그날..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12월 13일

Video Description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내란 사태 핵심 피고인들의 재판을 배당하는 과정에 어떤 논의가 있었을까요. 1년 전 첫 내란 사건 기소 당시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이 모인 회의에서 이뤄진 논의의 내용을 MBC가 확인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다수 고발을 접수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조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지난 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입건 사실과 관련해 관련 고발건이 한두 건이 아니다 일부는 수사 4부와 수사 3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이 맞느냐는 질문에도 고발된 사건이 워낙 많다며 고발이 되면 자동 입건되는 시스템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공수처 관계자는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판사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팀에서 한창 수사하고 있다며 다만 처분 시기 여부는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희대 #지귀연 #내란재판 #윤석열 #김용현 #사건배당 #공수처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