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밖에 안 보였어요” 그곳에 다녀온 후로 괴물이 된 개, 와이마라너 │#왜그러냥귀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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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사는 희귀견종 와이마라너의 등장! 반려견 때문에 가슴 졸이는 날이 많다는 보호자의 간절한 제보. 첩첩산중에 자리 잡은 보호자의 집. 그리고 그 안에선 불길하게 울려 퍼지는 으르렁 소리. 문을 열자마자 뛰쳐나온 육중한 체구의 반려견, 구찌!   구찌의 견종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견종인 와이마라너다. 사냥개 중의 사냥개로 독일 바이마르 지방이 출산지다.   와이마라너 구찌의 문제는 강한 공격성이다. 집에 손님을 부를 수도, 밖에서도 맘 편히 산책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촬영을 하기 위해 애쓰는 제작진과 조금만 움직였다하면 살벌한 이빨을 드러내는 구찌 때문에 촬영현장은 비명과 긴장으로 가득 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찌가 괴물 같은 공격성을 지니게 된 건 1년 전 그곳에 다녀온 이후라고한다. 보호자와 지인들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구찌의 과거. 1년 전, 구찌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괴물같은 공격성의 문제견! VS 반려견 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의 냉철한 분석과 솔루션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구찌의 행동을 살피던 설채현 전문가. 그가 본 구찌의 공격성은 예상과 너무 달랐다. 그리고 보호자가 털어놓은 구찌의 비밀 앞에 설 전문가는 작심 발언을 쏟아낸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보호자와 더 강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설채현 전문가! 과연 설채현 전문가를 화나게 한 일은 무엇일까?   살벌한 공격성을 지닌 구찌와 대면한 뒤, 설채현 전문가가 보호자에게 알려준 족집게 솔루션! 이로 인해 구찌의 공격성은 한순간에 잠잠해졌다는데, 기적 같은 솔루션의 정체는 무엇일까? #EBS #세나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와이마라너 #설채현 #수의사 #훈련소 #사냥개 #공격성 #개 #반려견 #강아지 #왜그러냥귀엽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괴물이 된 개, 구찌 📌방송일자: 2020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