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와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살았을까?｜돈 벌어오기 바빴던 조선 아내들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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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의 이상형은 선비라고 합니다. 하얗고 가녀리고, 병약미(?)가 있는 뭐, 대충 어떤 느낌을 좋아하는지 알겠는데... 조선시대에 선비들과 결혼했던 여자들의 삶은 팍팍하다 못해 개빡셌습니다. 몸은 하나지만 해야 하는 일은 수십 개였죠. 게다가 복장 터지기 일쑤. 오늘의 교양만두는 본격 추추의 이상형 부수기 ‘선비와 결혼한 아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 이야기가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눌러주세요! 일러스트│강동한 #교양만두 #조선 #역사 #선비 #양반 #아내 #여성 #결혼 *참고문헌 『선비의 아내』ㅣ류정월 저ㅣ역사의아침 「서로 배려하고 존중했던 조선시대 부부간의 예의」ㅣ문화재청ㅣ2020.06.29 「조선조 후기 사대부가 기록한 아내의 일생」ㅣ인간환경미래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