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땐 안 이랬잖아, 여보…"급격하게 '살찐 남편' 정떨어져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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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2년이 됐다는 오 씨는 신혼의 행복도 잠시, 벌써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남편의 과체중 때문인데요. 남편은 결혼 전 175cm에 108kg이 넘는 몸이었지만 오 씨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20kg를 감량했고,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삼겹살을 구워 먹거나 24시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통에 결혼 2년 만에 무려 3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식탐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체중이 늘면서 여기저기 아프다는 핑계로 집안일도 전혀 하지 않는 남편에게 오 씨는 점점 정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급격한 체중변화에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오 씨. 그녀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bit.ly/3iYhEqa ☞뉴스룸 방청객 모집 https://tv.jtbc.co.kr/opennewsroom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