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배운 요즘 여행법｜해변열차로 즐긴 부산 (미포·청사포·송정)｜딸과 같이 또 따로, 해동용궁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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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은 20대 딸과 함께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딸은 이미 해변열차를 타본 적이 있어 이번에는 각자 부산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고, 저는 혼자 해변열차를 타고 미포부터 청사포, 송정까지 천천히 여행해봤어요. 함께 붙어서 다니지 않아도, 각자의 속도로 여행하고 다시 만나는 방식이 오히려 더 반갑고 좋았던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부산을 조금 색다르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해변열차 여행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엄마의 한 줄] 따로 걷다가 다시 만나는 여행이 이렇게 반가울 수 있다는 걸 이번 부산 여행에서 알게 됐어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으로 함께해 주세요. 다음 여행에서도, 같이 걸어볼게요. #부산여행 #해변열차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 #청사포 #송정 #모녀여행 #따로또같이 #50대유튜버 #부산가볼만한곳 #여행브이로그 ⏱️ 타임라인 🎬 00:00 프리뷰 → 따로 또 같이 떠난 부산 여행 미리보기 👩‍👧 00:14 첫날, 딸과 함께한 부산 여행 → 먹고 걷고, 가볍게 시작한 하루 🏨 02:10 미포 휘겔리 호텔 소개 → 해변열차 타기 좋은 위치의 숙소 🚃 03:12 나 혼자 해변열차 여행 → 미포에서 출발, 바다를 따라 달립니다 🌊 04:57 해월전망대 → 바다 위로 시야가 열리는 순간 🪨 05:47 몽돌해변 → 파도에 반짝이던 몽돌 풍경 ⚓ 07:00 청사포 정류장 → 빨간·흰 등대가 있는 진짜 포구의 분위기 🌉 10:32 다릿돌 전망대 →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청사포 대표 전망대 🏖️ 11:50 송정 해수욕장 & 저녁 가성비 횟집 → 하루의 끝, 바다와 함께하는 식사 🙏 13:16 해동용궁사 → 바다 앞 사찰에서 여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