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음악 남매, 악뮤 AKMU 이야기

Video Description

유일무이한 음악 남매, 악뮤 AKMU 이야기 한국의 천재 남매 뮤지션, 악뮤의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영상에 다루지 못한 악뮤 TMI : * 이찬혁은 Queen의 'Bohemian Rapsody'를 어릴적 처음 듣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명 받았지만 'mama, just killed a man'이란 가사가 너무 섬뜩해, 왜 순수한 가사는 유치하다고 치부될까. 내가 나중에 가사를 쓰면 모든 연령대가 재밌게 볼 수 있는 가사를 써야겠다 생각했다고 한다. * 이수현을 가르쳐준다 했던 버클리 음대 출신의 오페라 선생님은, 이수현이 곧바로 K팝스타에 출연하게 되며 결국 가르침을 해주지 못했다고 한다. * 이석원은 뮤지션이 된 이후 신해철과 아주 가깝게 지냈고 신해철도 물심양면으로 언니네이발관을 도왔다. 신해철의 의료사고사망 이후 이석원은 엄청난 슬픔을 일기에 담았고 유일하게 ‘형’이라 부를 수 있던 사람이라 회상했다. * 사실 이수현이 이찬혁보다 먼저 작곡을 시작했다. 몽골로 가게 되면서 친한 언니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베스트 프렌드'라는 내용의 곡을 썼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의 일이었다. * 남매의 아버지가 자신의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깨달은 건, 아내가 제안하고 준비했던 캠프에서의 성경 말씀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것이었다. * 이찬혁은 타블로의 앨범 [열꽃]을 들으며 가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 이찬혁은 이별을 경험할 때마다 명곡을 썼다.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곘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등.. * 정규 2집 [사춘기 하]를 공개하면서 악뮤는 곡들이 담긴 단편 영화도 공개했다. 악뮤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찬혁이 군대를 가면서 이수현의 솔로 앨범을 위해 곡을 많이 써줬지만, 이수현은 나중에 자기 노래로 앨범 작업을 하고 싶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 이수현과 이찬혁은 17년도 복면가왕에 같이 출연해 1라운드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결과는 이수현 승. 채널 뮤즈유music은 한국의 뮤직&뮤지션 아카이빙 채널을 목표로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 관련 영상을 다루며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소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널의 지향점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 좋아요로 채널을 도와주세요! #악뮤 #akmu #악동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