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81회 _ 251013 _ (불륜은) 감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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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6년 전 이혼한 전처에게 꼭 묻고 싶은 진실이 있어요” 의뢰인은 단골로 다니던 바의 바텐더였던 전처를 만나 한 달 만에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전처의 집에서는 결혼을 극심하게 반대했고, 그 영향으로 결혼 후에도 처가와의 교류가 전혀 없었으며 전처의 가족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또한, 혼인신고를 하러 간 날 의뢰인은 전처의 본명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전처는 개명한 이름으로 살아왔던 것뿐이라며 해명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외출이 잦아지고 가정에 소홀해졌다. 심지어 밖에서 또 다른 가명을 쓰며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첫째가 장염으로 입원했을 때조차 병원에 한 번 오지 않는 전처의 태도에 결국 의뢰인은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던 중 10년간 키운 둘째가 친자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데... 모든 것을 숨겨온 전처! 미스터리한 그녀는 과연 어디에 있는 걸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감출 수가 없다 출산 후 2주 만에 집으로 돌아온 의뢰인은 남편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다며 탐정사무소를 찾아온다. 탐문에 나선 탐정들은 육상부 코치인 남편이 학교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더 나아가 남편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서를 드나드는 모습까지 포착하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을 곧장 의뢰인에게 전달했고 의뢰인이 남편을 추궁하자 그는 제자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이라며 믿어달라고 호소하는데... #탐정들의영업비밀 #유인나 #데프콘 #김풍 #김미려 #전처 #이혼 #친자 #성추행 #미성년자 #누명 #불륜 #제자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